아이패드에서 PC로 파일 옮기기, 5가지 초간단 해결 방법!

아이패드에서 PC로 파일 옮기기, 5가지 초간단 해결 방법!

 

 

 

목차

1. 아이패드에서 PC로 파일 옮기기, 왜 어려울까?
2. 방법 1: USB 케이블을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
3. 방법 2: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를 활용한 무선 동기화
4. 방법 3: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5. 방법 4: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기능의 놀라운 활용법
6. 방법 5: Airdrop(에어드롭)을 이용한 무선 파일 전송

---

아이패드에서 PC로 파일 옮기기, 왜 어려울까?

아이패드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지만,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반 기기와 파일을 주고받을 때 종종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PC로 옮겨야 할 때, 직관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제한된 접근성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애플 생태계 내에서는 에어드롭이나 아이클라우드로 손쉽게 해결되지만, PC와의 연동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아이패드 파일 pc로 옮기기 방법을 찾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여러분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방법 1: USB 케이블을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아이패드와 PC를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죠. PC에 아이튠즈(iTunes)가 설치되어 있다면 더욱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아이패드 충전용 USB 케이블, PC (Windows 또는 Mac)

전송 과정:

1. 아이패드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2. 아이패드 화면에 "이 컴퓨터를 신뢰하시겠습니까?"라는 알림이 뜨면 "신뢰"를 선택합니다.
3. Windows PC의 경우, 내 PC (내 컴퓨터)를 열면 'Apple iPad' 또는 'iPad' 드라이브가 나타납니다.
4. 이 드라이브를 더블 클릭하면 'Internal Storage' 폴더가 보입니다.
5. 'Internal Storage' 폴더 안에는 'DCIM'이라는 폴더가 있는데, 이 안에 아이패드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6. 원하는 파일을 찾아 PC의 원하는 폴더로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붙여넣기하여 옮길 수 있습니다.
7. 만약 아이튠즈를 통해 파일을 관리하고 싶다면, 아이튠즈를 실행한 후 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눌러 '파일 공유' 메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PDF 문서, 앱 내부 데이터 등 다양한 파일을 PC로 옮길 때 유용합니다.

장점: 인터넷 연결 없이도 파일을 옮길 수 있으며,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합니다.

단점: 항상 케이블을 휴대해야 하며, 사진/동영상 외의 파일은 아이튠즈를 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방법 2: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를 활용한 무선 동기화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이미 익숙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PC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리면, PC에서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애플 ID, PC에 설치된 아이클라우드(iCloud for Windows) 프로그램

전송 과정:

1. PC에 'iCloud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2. 설치 후 애플 ID로 로그인합니다.
3. 로그인하면 'iCloud Drive', '사진', '메일', '연락처' 등 동기화할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Cloud Drive'와 '사진'을 체크하고 적용을 누릅니다.
4. 이제 아이패드에서 옮기고 싶은 파일을 '파일' 앱을 열어 'iCloud Drive' 폴더에 저장합니다.
5. PC의 탐색기를 열면 '즐겨찾기' 또는 '바로가기' 메뉴에 'iCloud Drive'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아이패드에서 올린 파일들이 자동으로 PC 폴더에 동기화되어 나타납니다.

장점: 케이블 연결 없이 무선으로 파일을 옮길 수 있으며, 기기 간 파일 동기화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매우 편리합니다.

단점: 5GB의 기본 저장 공간은 무료이지만, 그 이상 사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동기화 속도는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방법 3: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아이클라우드 외에도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애플 생태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준비물: 구글 계정, 아이패드에 설치된 '구글 드라이브' 앱, PC

전송 과정:

1. 아이패드에 '구글 드라이브'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합니다.
2. 옮기고 싶은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합니다.
3. PC에서 웹 브라우저를 열고 구글 드라이브(drive.google.com)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4. 아이패드에서 업로드한 파일이 PC에서도 동일하게 보입니다.
5. 원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전송이 완료됩니다.

장점: 아이패드, PC, 안드로이드폰 등 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파일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15GB의 넉넉한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단점: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방법 4: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기능의 놀라운 활용법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의외의 방법입니다. 간단한 문서나 작은 크기의 파일, 사진을 옮길 때 매우 유용합니다.

준비물: 아이패드와 PC에 모두 설치된 카카오톡 앱

전송 과정:

1. 아이패드의 카카오톡 앱을 엽니다.
2. 채팅방 목록에서 '나에게 보내기' 채팅방을 선택합니다.
3.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옮기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고 전송합니다.
4. PC의 카카오톡 앱을 실행하고 '나에게 보내기' 채팅방을 열면, 아이패드에서 보낸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PC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전송이 완료됩니다.

장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케이블 연결 없이 매우 간편하게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직관적입니다.

단점: 파일 크기 제한(최대 300MB)이 있어 대용량 파일 전송에는 부적합합니다. 파일 전송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방법 5: Airdrop(에어드롭)을 이용한 무선 파일 전송

에어드롭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기기 간에 파일을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PC가 맥(Mac)일 경우, 에어드롭을 활용하여 아이패드에서 맥으로 파일을 무선으로 빠르게 옮길 수 있습니다.

준비물: 아이패드, 맥북(Mac)

전송 과정:

1. 아이패드와 맥북의 Wi-Fi 및 Bluetooth를 켭니다. 두 기기가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2. 맥북의 Finder를 열고 왼쪽 메뉴에서 '에어드롭'을 선택합니다.
3. 아이패드에서 옮기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4. 공유 목록에 맥북의 이름이 나타나면 선택합니다.
5. 맥북에서 파일 수신 요청 알림이 뜨면 '받기'를 눌러 파일을 저장합니다.

장점: 매우 빠르고 직관적입니다. 케이블이나 인터넷 연결 없이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오직 애플 기기(아이패드-맥) 간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Windows PC 사용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참고자료 보기